ac-upcycle

함께 할수록 더 커지는 변화
NEXCON UpCycle

넥스콘 UpCycle 제품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입니다.

함께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태평양 플라스틱 섬을 아시나요?

지도에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섬, 태평양 플라스틱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

바다로 버려진 전 세계 플라스틱이 해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응집되어 프랑스의 3배 크기인 160만㎢로 태평양 한가운데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쓰레기 섬은 크게 동쪽과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섬의 약 80%는 8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로 이루어져 바다를 떠돌다, 94%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합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해양생물을 거쳐 우리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출처: One Change Now, 재가공>

단 9%만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 버려지는 91%에 대한 고민

1950년부터 65년동안 인류가 사용한 플라스틱 83억 톤 중 재활용이 된 플라스틱은 9%, 나머지 91%는 모두 매립, 소각 혹은 바다로 버려지게 됩니다. (출처.SCIENCE ADVANCES: Production, use, and fate of all plastics ever made)

전세계는 플라스틱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중 분리수거율 2위지만, 수거된 플라스틱이 재질별로 분류가 되지 않고 색소가 사용되어 재가공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이 소각, 매립됩니다.

<출처: SCIENCE ADVANCES: Production, use, and fate of all plastics ever made, ,재가공>

NEXCON은 매립 또는 소각되는 국내산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를
쓰레기가 아닌 새로운 가치로 바라봅니다.

ReCycle

Creativity

UpCycle

리사이클이 아닌 업사이클

업사이클(Upcycle)이란 단순히 재활용(Recycle)의 차원을 넘어, 폐기되어야 할 제품에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부가하여 더 높은 가치의 제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폐플라스틱

국내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색상, 재질, 이물질 등으로 인해 분류가 어려워 매립 및 소각됩니다. NEXCON은 분류과정이 까다롭고 색소가 사용되어 재활용되지 못하는 국내산 폐플라스틱(일명 잡색 플라스틱)을 모아 선별과정없이 세척, 분쇄합니다. 분쇄된 폐플라스틱은 자갈 등의 기존 골재를 대체하여 NEXCON 테라조 골재로 재탄생합니다.

폐유리

폐플라스틱과 더불어 폐유리 역시 재활용율은 60~70%에 그치고 있습니다. NEXCON은 이러한 폐유리를 수거하여 세척, 분쇄 과정을 거쳐 테라조 골재로 사용합니다. NEXCON 업사이클 제품은 폐유리로 인한 환경문제와 천연 잔골재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순환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